[우주를 보다] 발사 30주년…허블우주망원경이 포착한 ‘우주의 산호초’
박종익 기자
업데이트 2020 04 28 13:33
입력 2020 04 28 13:32
NGC 2014(오른쪽)와 NGC 2020(사진 왼쪽)의 모습.
최근 NASA는 발사 30주년을 자축하며 수많은 별들이 태어나는 아름다운 성운인 NGC 2014(사진 오른쪽)와 이웃한 NGC 2020(사진 왼쪽)의 사진을 공개했다. 별들의 요람인 두 성운은 이웃 은하 가운데 가장 가까운 대마젤란은하(Large Magellanic Cloud)의 일부로 지구와의 거리는 무려 16만 3000광년이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