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서 영상 편지가 도착했다

요즘 SNS에서 화제가 된 영상을 케찹이 소개합니다!

바로 친구들이 예비 신부 몰래 준비한 ‘엑스들의 결혼 축하 영상 편지’입니다.

이 화제의 주인공은 모니카(@monicasanluis)는 브라이덜 샤워에서 친구들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황당해하며 웃음을 참지 못했는데요.

이 이벤트 킥은 영상 편지 릴레이의 마지막에 예비 신랑이 등장해 “모니카를 조금 더 늦게 만났더라면 전 남친들 숫자가 더 많았겠다”라며 너스레를 떤 거죠.

영상 속 전 남친들은 모두 중·고등학교 시절의 풋풋한(?) 구 남친들이라 부담 없이 전 여친의 결혼을 축하해줬다고 하는데요.

11월 21일 올라온 리액션 영상은 인스타그램 1200만, 틱톡 130만 조회수를 기록했고,

인기에 힘입어 올라온 ‘전 남친 영상 편지 모음’ 후속편은 5일 만에 인스타그램 240만, 틱톡 150만 조회수를 돌파했습니다!

만약 내 친구가 이런 서프라이즈를 준비해준다면 여러분은 어떨 것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