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4인4색 매력적인 가을 화보 공개
채현주 기자
업데이트 2010 10 12 16:51
입력 2010 10 12 00:00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국의 러브 콜을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국민 걸그룹’씨스타가 여성복‘플라스틱 아일랜드’와 함께 매력적인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성숙한 소녀의 감성을 담아낸 씨스타는 여성복‘플라스틱 아일랜드’의 야상 점퍼와 코트에 원피스 등을 착용해 여성스러움을 더한 연출과 다양한 포즈로 ‘엣지걸’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모습들로 매력을 발산하며 가을 유행 코드를 만들어 냈다.
특히 톤 다운된 블랙과 레드 컬러 등, 다양한 컬러 매치는 물론 올 가을 대세를 이루고 있는 레오퍼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연출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여성복‘플라스틱 아일랜드’와 함께한 이번 화보촬영은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담아 좀더 성숙한 감성으로 믹스 매치한 스타일링만으로 씨스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다.
씨스타와 함께한 여성복‘플라스틱아일랜드’의 이번 가을 화보는 11월호 잡지 나일론, 쎄씨, 싱글즈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플라스틱 아일랜드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