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디파트, 매거진에 나올 법한 인테리어 아이디어는?

엘르 엣티비는 인테리어 어드바이스 프로그램 ‘스타일 디파트(STYLE DEPT)’를 오는 21일부터 매주 목금 방영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캐나다의 리빙 매거진 Wish의 디렉터인 수잔(Suzanne Dimma)이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과 함께 각 테마에 맞는 인테리어로 공간을 아름답게 채워나간다. 로맨티시즘을 테마로 꾸민 거실 스타일, 빈티지한 침실, 프랑스풍 주방, 시간을 테마로 한 클래식 인테리어 등 매거진에 나올 법한 스타일을 작은 인테리어 팁과 DIY(Do-It-Yourself) 기술 등을 통해 배워 볼 수 있다.오는 14일 ‘스타일 디파트’ 4회에서는 80년대 유행한 ‘블랙 앤 화이트’의 모노톤 테마 인테리어를 최신 트렌드에 맞게 연출해 선보인다. 먼저 다이닝룸의 클래식한 큰 진열장의 분위기에 모던함과 자연스러움이 공존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를 꾸밀 예정.다양한 취향에 맞게 여러 가지 색다른 인테리어 연출 방법이 소개되고, 창문장식과 샹들리에 스타일 등 디테일한 요소까지 스타일링 방법들을 소개할 예정이다.한편 엘르 엣티비 채널 및 프로그램 편성 스케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채널 홈페이지(www.elleattv.com)와 트위터(http://twitter.com/ELLEat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 = 엘르 엣티비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