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빈 청순외모 연일화제…16년만에 가요계 컴백한다



하수빈(37)이 연일 화제다. 12일 하수빈의 최근 모습이 공개되면서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는 것. 더불어 실시간 인기를 얻으면서 젊은층의 궁금증까지 불러내 ‘하수빈’이라는 검색어가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공개된 최근사진엔 가녀린 몸매에 남자들의 로망인 긴 생머리를 한 하수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큰 인기를 누렸던 90년대 활동 당시와 변함없이 청순미를 간직한 외모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가녀린 외모였다”, “강수지와 청순함의 라이벌이었는데 여전히 청순하다” 등 예나지금이나 달라진 것 없는 외모가 신기하다는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하수빈은 오는 11월에 활동을 중단한지 16년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정규 3집 음반이며 현재 컴백 앨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막바지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라스텔라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