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김성민, 유기견 제제 근황 공개…봉구와 절친
송종길 기자
업데이트 2010 11 29 10:16
입력 2010 11 29 00:00
김성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제제와 이전부터 키워왔던 애완견 봉구의 소식을 수시로 게재했다. 김성민은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남자, 생명을 만나다’ 편을 통해 유기견 제제를 입양해 기르고 있다.
트위터에서 김성민은 “하나씩 이 집에서 사는 것들을 가르치는 봉구” “이 녀석들 무슨 생각하는지” “저희 세 식구 행복하게 잘 살게요. 전 일어나자마자 똥 치웁니다. 그래도 행복해요” 등의 글로 두 마리의 개와 함께 즐겁게 사는 모습들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제 너무 귀엽다”, “진짜 멋진 사람, 훈훈하다”, “제제 얼굴이 처음보다 많이 좋아졌다. 너무 보기 좋다” 등의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김성민 트위터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