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번천, 차 문열고 훌러덩…가슴-엉덩이 노출

브라질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 지젤 번천 (Gisele Carolina Nonnenmacher Bundchen)이 차 안에서 옷을 갈아입는 장면이 파파라치에 포착됐다.

온라인에 급속도로 퍼진 이 사진은 지젤 번천이 야외 화보 진행 중 옷을 갈아입을 곳이 마땅치 않아 차 안에서 급하게 탈의한 상황을 담고 있다.

특히 지젤 번천은 몸매에 자신이 있는 듯 차 문도 닫지 않은 채 옷을 벗어 가슴과 엉덩이 등이 고스란히 포착돼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1995년 스페인 Look Of The Year 대회 4위로 데뷔한 지젤 번천은 ‘세계에서 몸값이 가장 높은 모델’로 꼽히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미국 축구선수인 톰 브래디와 결혼한 번천은 2009년 6월부터 2010년 6월까지 무려 2500만 달러(약 282억 5000만원)를 벌어들였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