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출연료 5억 밀린채 계약해지…‘국민MC’ 거취는?



‘국민MC’ 유재석이 현 소속사 스톰이앤에프(구 디초콜릿 이엔티에프) 측에 계약 해지를 최종 통보했다.

지난 8월 소속사 스톰이앤에프 측에 밀린 출연료를 일괄 지급하라는 내용증명을 보낸 유재석은 내용증명에 “답변이 없을 시 계약 해지로 받아들인다”는 내용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유재석은 소속사로부터 원하는 답변을 얻지 못했고 그 결과 최근 계약 해지를 통보하게 된 것.

유재석은 지난 5월부터 소속사가 채권에 80억원 상당의 가압류가 생기며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출연료를 입금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현재 유재석이 받지 못한 출연료는 총 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유재석 측은 소속사와 대화로 해결할 방침이었지만 결국 계약해지 수순까지 밟게 됐다.

한편 유재석과 같은 소속사인 김용만과 윤종신 등도 소속사에 최종적으로 계약해지를 통보해 향후 이들의 거취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존박 무릎베개 과거사진 “여자친구 손이 어디에?”
유희열 닮은꼴, ‘병든’ 차인표+한기범?…유희열 ‘진땀’
’꽈당보라 vs 꽈당승연’, 몸 바친 무대공연 뒤 아픔
이유진, 예비신랑과의 화보 최초공개
어차피 존박 우승?…’슈퍼스타K2’ 픽션과 리얼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