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태극전사 응원가 불러..한일전서 공연
정병근 기자
업데이트 2010 10 12 10:17
입력 2010 10 12 00:00
그룹 비스트가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가를 불렀다.
비스트는 12일 열리는 한일전을 앞두고 응원가 ‘외쳐라, 대한민국’을 불러 국가대표 축구팀의 승리를 한 목소리로 응원했다.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이번 한일전 경기를 시작으로, 국가대표 축구팀을 응원하는 비스트의 응원가 ‘외쳐라, 대한민국’은 흥겨운 축제를 연상케 하는 웅장한 분위기에 비스트 특유의 힘 있는 보컬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비스트는 패기 있고, 박력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 태극전사들의 열정 어린 그라운드에서의 활약이 닮아 있어 일찌감치 이번 태극전사의 가슴을 뜨겁게 달굴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축구선수 출신인 윤두준을 비롯,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즐거운 마음과 뜨거운 열기로 태극전사들을 향한 응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주 타이틀곡 ‘숨’으로 컴백 2주 만에 공중파 1위를 거머쥐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비스트는 한일전 경기가 열리는 12일, 직접 서울 월드컵경기장을 찾아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열띤 무대로 경기 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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