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누나’ 최자혜, 훈남 회사원과 11월 6일 결혼
김진도 기자
업데이트 2010 10 12 13:36
입력 2010 10 12 00:00
KBS 2TV ‘제빵왕 김탁구’서 탁구(윤시윤) 누나 ‘구자경’ 역으로 출연한 연기자 최자혜가 11월의 신부가 된다.
최자혜의 관계자는 “예비신랑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훤칠한 훈남형 스타일이다. 교제기간이 길었음에도 일반인이라 최자혜가 연애 사실을 공개할 수 없었다”고 두 사람이 오래전부터 교제해온 사이임을 알렸다.
이어 “최자혜는 결혼후에도 연기활동은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자혜의 결혼식은 11월 6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다.
한편 최자혜는 2001년 MBC 30기 공채탤런트로 데뷔, 드라마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봄의 왈츠’, ‘로비스트’ 등으로 얼굴을 알렸고, 최근 종영한 ‘제빵왕 김탁구’서 비중있는 역할로 출연, 인지도를 높였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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