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샵, 패션잡화 빅6 브랜드 ‘단 하루’ 감사세일전 실시
이규하 기자
업데이트 2010 10 12 14:56
입력 2010 10 12 00:00
오는 13일 하루 동안만 진행되는 이번 감사 세일 전에서는 각 인기 브랜드별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우선 잡화 카테고리에서 매출이 가장 높은 ‘루이까또즈’, ‘MCM’은 2010 히트상품 위주로 선정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세라는 ‘단 하루 전 상품 15% 쿠폰’을 제공하고 미소페는 신상품 부츠 일부가 99000원 단일가에 제공된다. 세인트스코트는 독점 매입한 쇼퍼백을 특별가로 제공할 예정이며 최근 탤런트 ‘서우’ 핸드백으로 유명세를 탄 ‘라빠레뜨(lapalette)’는 다양한 신제품 위주로 선보이게 된다.
김종대 디앤샵 상품영업실장은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지면서 겨울 상품을 준비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데 코트나 점퍼 등 본격적 겨울 의류보다는 신발, 가방 등 잡화 먼저 구입하려는 수요가 많아 단 하루 감사세일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디앤샵은 패션잡화 빅6 브랜드 감사 세일전 이후에도 오는 18일 여성 의류, 25일 여성 속옷, 26일 브랜드 의류까지 ‘단 하루’ 감사 세일전 행사를 10월 한 달간 지속해 가을 특수를 이어갈 예정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