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헬기 인저뉴어티 ‘가장 빨리 가장 높이’ 날았다 [아하! 우주]
박종익 기자
업데이트 2023 04 06 14:35
입력 2023 04 06 14:35
화성 하늘을 나는 인저뉴어티의 그래픽 이미지
이번에 인저뉴어티가 세운 기록은 '가장 높이, 가장 빨리'다. 앞서 지난 2일 인저뉴어티는 화성 표면을 박차고 올라 최고 시속 23.3㎞, 최대 고도 16m를 기록했다. 기존 기록은 각각 시속 21.6㎞, 14m.
인저뉴어티가 이륙해 비행하는 실제 모습으로 실제보다 빠른 속도로 편집됐다. 이 영상은 화성탐사로버 퍼서비어런스가 촬영했다. NASA
퍼서비어런스의 화성 착륙과정과 모습(그래픽)
화성 표면 위를 날고있는 인저뉴어티(오른쪽)와 퍼서비어런스로 가상 그래픽 이미지. N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