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플+] 곰 캐릭터 인형입고 무한도전…640㎞ 걷는 남자의 사연
박종익 기자
입력 2021 04 16 17:04
수정 2021 04 16 17:04
미국 CNN 등 현지언론은 16일(이하 현지시간) LA에서 출발해 샌프란시스코까지 걸어가는 긴 여행에 나선 '곰 인형' 제시 라리오스(33)의 흥미로운 도전기를 전했다.
라리오스는 "나는 마치 무언가를 보고 그 뒤를 쫓아가는 강아지와도 같다"면서 "이같은 재미있는 모험이 내가 하고싶은 일이며 그저 사람들에게 웃음과 미소만 주는 것에 만족한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