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폴로’ 타고 달 다녀온 우주비행사 ‘별’이 되다…비행기 추락사 [월드피플+]
박종익 기자
입력 2024 06 08 14:02
수정 2024 06 08 14:02

1968년 촬영된 ‘지구돋이’와 윌리엄 앤더스의 생전 모습. AFP 연합뉴스

아폴로 8호의 승무원들 모습. 좌측부터 프랭크 보먼, 윌리엄 앤더스, 제임스 러벨

윌리엄 앤더스가 촬영한 지구돋이 사진
앤더스는 과거 인터뷰에서 “우주선이 달의 네번째 궤도를 도는 동안 ‘지구돋이’를 촬영했다”면서 “비행 전만 해도 어느 누구도 지구 사진을 찍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박종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