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리한나 보다 비싸네…138억짜리 축가 부른 이 가수
안예은 기자
입력 2024 07 09 13:50
수정 2024 07 09 13:50

결혼식 피로연 무대에 오른 저스틴 비버. 출처: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저스틴 비버는 지난 5일(현지시각) 뭄바이에서 열린 암바니 가문 막내아들 아난트 암바니(28) 식전 행사에서 무대에 올랐다. 암바니와 그의 약혼자, 가족 및 지인들을 위한 행사로 비공개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객 손등에 입맞춤하는 저스틴 비버. 출처: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왼쪽부터 신부 라디카 머천트, 저스틴 비버, 신랑 아난트 암바니. 출처: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한편 암바니 가문은 인도 최대 석유·통신 대기업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를 운영하고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암바니 회장은 현재 순자산이 1160억 달러(약 160조원)로 세계 9위, 아시아 1위의 부자다.
안예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