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AI 데이트 카페 등장
입력 2025 12 15 17:11
수정 2025 12 15 17:11
AI 생성 이미지
세계 최초 ‘AI 데이트 카페’가 곧 뉴욕에서 문을 엽니다.
AI 데이팅 앱 EVA AI가 선보이는 이 팝업 공간은 이용자가 직접 만든 AI 연인과 현실 세계에서 실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곳인데요.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아늑한 조명, 1인 전용 테이블, 스마트폰 거치대까지 마련된 이 공간에서는 마치 진짜 데이트처럼 술을 마시고, 음식을 먹고, 대화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참여 방법도 간단합니다. 먼저 EVA AI 앱에서 자신의 AI 연인을 만들고 커스터마이징한 뒤, 앱 내에서 카페 예약을 진행하면 됩니다. 데이트 당일에는 휴대폰을 들고 혼자 카페에 방문해 AI 연인과 시간을 보내면 되죠.
정확한 위치와 오픈 날짜는 12월 공식 개장을 앞두고 곧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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