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사랑하지만, 뭔가 허전해”…틱톡 ‘핼러윈 챌린지’ 유행
입력 2025 08 07 17:13
수정 2025 08 07 17:13
틱톡 abbymunox, michelelewandoski, zaires.spooks 캡처
요즘 틱톡을 중심으로, 여름을 만끽하면서도 핼러윈을 기다리는 ‘I love summer... but I have an itch’ 챌린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챌린지는 두 장의 사진으로 구성되는데요.
첫 번째 사진엔 “여름을 사랑하지만…”이라는 문구와 함께 뜨거운 여름을 즐기는 자기 모습을,
두 번째 사진에는 “…뭔가 허전하다”는 문구와 함께, 작년 핼러윈 때 입었던 코스튬 사진을 보여주는 방식입니다.
배경음악으로는 마이클 잭슨의 명곡 ‘Thriller’가 사용돼 분위기를 더해주죠.
이 챌린지 덕분에 틱톡에서는 한창 더운 여름임에도, 벌써 가을과 핼러윈을 기다리는 설렘이 무르익는 분위기인데요.
올해 핼러윈, 여러분은 어떤 코스튬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