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스나이퍼, 3년 만에 단독콘서트 개최
정병근 기자
입력 2010 10 12 00:00
수정 2010 10 12 14:20
MC 스나이퍼가 3년 만에 단독콘서트를 연다.
언더그라운드 시절부터 무대를 꽉 채우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던 MC 스나이퍼는 16일 홍대 KT & G 상상마당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는 2007년 전석을 매진으로 이끌며 성황리에 끝냈던 ‘Godfather’ 이후 3년 만이다.
제작사의 면모를 더 많이 보여주던 MC스나이퍼는 오랜만에 근심걱정 모두 떨쳐버리고 희망을 노래하는 싱글 ‘하쿠나마타타’ 발매하면서, 팬들과 직접 무대 위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
이번 공연에서 그는 신곡뿐만 아니라 기존의 대표곡인 ‘BK love’, ‘봄이여 오라’, ‘Better than yesterday’ 등을 새롭게 재편곡해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스나이퍼사운드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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