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마른’ 김민희, 변함없는 패셔니스타 ‘포스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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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마른 몸매의 소유자 배우 김민희가 패셔니스타로서 변함없는 포스를 뿜어냈다.

김민희는 지난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민희는 니트 소재와 실크느낌의 롱스커트가 레이어드 된 베이지 계열의 드레스를 선택, 성숙된 여성미를 이끌어냈다.

스키니한 몸매를 드러내는 드레스였지만 오히려 김민희의 과감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이 도드라져 취재진을 집중하게 만들었다.

앞서 김민희는 지난달 열린 브랜드 론칭행사에서 블랙 초미니 원피스로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헤어스타일은 아주 살짝 컬을 살려내 부스스한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비대칭의 스커트라인은 그녀의 각선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블랙 킬힐에 레드 페디큐어는 그녀의 패션센스를 한층 끌어올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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