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어린시절, 범상치 않은 ‘턱선포스’ 눈길
송종길 기자
입력 2010 11 10 00:00
수정 2010 11 10 15:57
김구라는 앞서 6월 26일, 방송을 통해 처음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1973년도 사진이다. 내가 5살 때 사진이다”고 어린시절 사진을 소개했다.
당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어린시절 사진 속 김구라는 근엄한 얼굴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큰 얼굴과 도드라진 턱선, 넓은 이마가 현재의 모습과 똑같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휘재는 김구라의 어린시절 사진에 “달마대사 같다”고 표현했다.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 ‘세바퀴’ 회의실에 걸려 있던 이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뒤늦게 화제로 떠올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해맑은데 지금 모습이 보이니까 신기하다”, “대박 귀엽네요”, “동현이가 아빠 닮은 거였구나”, “어린시절 그대로 성장하신 듯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사진 = MBC ‘세바퀴’ 화면 캡쳐
서울신문NTN 뉴스팀기자 ntn@seoulnt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