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동생 연극배우 전지원 “여신 자매”
송종길 기자
입력 2010 12 07 00:00
수정 2010 12 07 14:59
레이디제인은 지난 12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극 ‘바미 기펏네’를 소개하며 “제 동생이 여주인공으로 활약 중입니다”라는 글을 남겨 동생이 연극배우로 활동 중인 사실을 알렸다.
두 자매는 크고 시원한 눈매와 고양이 같은 이미지 등 똑 닮은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면서도 묘하게 다른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레이디제인의 동생인 전지원이 출연중인 ‘바미기펐네’는 장애인과 청년들의 사랑과 우정을 소재로 한 연극이며 12월26일까지 대학로 쇳대 박물관 지하 예술극장 3관에서 공연된다.
사진 = 레이디제인, 전지원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