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윤vs김지혜 … 양악수술로 페이스오프 개그맨은?
송종길 기자
입력 2010 12 07 00:00
수정 2010 12 07 14:35
양악수술 전 이동윤은 “자장면을 먹을 때 단무지 한 번 제대로 씹어 먹어보는 게 소원이었다”며 “양악수술 후 교정을 시작, 건강한 외모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악수술 전 이동윤은 3급 부정교합으로 악관절이 심해 음식물을 제대로 씹지 못했다. 이동윤은 수술을 통해 건강한 외모뿐만 아니라 식사를 편하게 하게 됐다.
한편 개그우먼 김지혜는 지난 8월 동료 임혁필 추천에 힘입어 양악수술을 받고 달라진 외모를 공개했다.
지혜는 심한 주걱턱은 아니었지만 아랫니가 윗니보다 튀어나와 치아교합이 맞지 않았다. 이로 인해 김지혜는 음식을 제대로 씹을 수 없어 소화 장애를 겪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