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오 방시혁 독설 …조권 충격 하차 할라
박희석 기자
입력 2011 07 06 00:00
수정 2011 07 06 23:43
방시혁이 ‘몽땅 내 사랑’ 카메오로 출연, 독설을 날렸다.
방시혁은 5일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 160회에 오디션 심사위원 카메오로 등장, 특유의 독설 심사평을 남긴 것.
길거리 캐스팅 돼 오디션을 보러 온 옥엽(조권 분)이 2AM ‘죽어도 못 보내’를 부르는 동안 눈빛이 매섭게 변해가던 방시혁은 결국 “그만! 어디서 저런 애를 데리고 와서...”라며 노래고 춤이고 다 엉망이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반면 순덕(리지 분)에게는 실제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화제가 됐던 아빠 미소를 지어 옥엽을 움찔하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역시 독설은 방시혁이다”, “방시혁 앞에선 깝권도 납짝”, “깝권에게 아빠 미소는 꿈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