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헌 42kg 감량 후 아기복근 솟아… 개그본능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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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헌 42kg 감량 (트위터


오지헌 42kg 감량 소식이 개그를 타고 날아왔다.

개그맨 오지헌은 7일 “얼마 전 파타야에서 42kg 감량 후 제 모습이다. 조만간 더 멋진 복근 기대하시라. 근데 얼굴은 어쩔 거니?”라며 트위터에 사진을 공개했다.

오지헌 42kg 감량 후 모습은 살인적인 다이어트를 견뎌낸 보상인 듯 초콜릿 아기복근이 솟아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양손을 허리에 얹고 포즈를 취한 모습에선 더 멋진 복근을 향한 결연한 의지가 엿보인다.

특히 42kg 감량으로 살이 빠지면서 부각된 근육과 구릿빛 피부는 오지헌의 과거 푸근한 인상 대신 날카로운 이미지를 풍긴다.

오지헌 42kg 감량 사진에 네티즌들은 “얼굴은 맞는데 몸은 포샵?”, “정말 얼굴은 어쩔 거니?”, “개그 본능의 작렬”, “아기복근 솟았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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