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기태영 웨딩 사진(1) - 궁전 속의 공주와 왕자
박희석 기자
입력 2011 07 18 00:00
수정 2011 07 19 00:52
유진 기태영 커플 웨딩 사진이 공개됐다.
결혼식을 앞둔 예비부부인 유진과 기태영은 최근 강남의 모 스튜디오에서 웨딩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유진 기태영 커플 웨딩 화보 컨셉트는 최근 세계적인 화제가 된 영국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 결혼식을 연상시키는 로열 웨딩.
예비부부 유진 기태영은 연예계의 왕자와 공주가 되어 사랑에 빠진 우아한 연인의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유진은 명품 드레스로 유명한 ‘케이트 블랑’의 드레스를 입고 예비 신부의 순수한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웨딩 관계자는 “이번 촬영은 결혼식장을 장식하기 위해 세미 촬영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추가로 신혼여행 중 유럽의 풍광을 배경으로 한 웨딩 화보 촬영도 예정돼있다”고 밝혔다.
유진과 기태영은 오는 23일 오후 1시 경기도 안양 인원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절친인 바다, 슈 외에 수많은 연예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ownews@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