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하늘에서 내려온 302억 자동차 정체



thumbnail - 엑스 캡처. S1 LM
엑스 캡처. S1 LM


맥라렌 F1을 오마주한 고든 머레이 오토모티브 S1 LM이 2063만 달러(약 302억원)에 판매되며 신차 경매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경매는 라스베이거스 F1 그랑프리 기간 중 진행됐는데요.

가격만큼 화제가 된 건 이 자동차의 등장 방식이었습니다. 일반 트레일러가 아닌 헬기 아래에 매달린 채 행사장으로 내려오는 ‘공중 입장’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을 술렁이게 했죠.

등장마저 돈값 하는 302억 자동차 ‘S1 LM’을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S1 LM 더 알아보기.

S1 LM은 1995년 르망 24시에서 우승한 맥라렌 F1 GTR의 30주년을 기념해 제작되는 초희소 모델로, 전 세계 단 5대만 만들어집니다.

4.3리터 V12 자연흡기 엔진을 얹어 720마력을 내고, 엔진의 최대 회전수는 무려 1만 2100rpm에 달하죠. 목표 중량은 약 2100파운드(약 950kg대)로 경량화 기술의 핵심을 담았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Popular News
Latest Shorts
기자 PICK 글로벌 뉴스
TWIG 연예·이슈·라이프
서울 En 방송·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