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보다] 평화롭던 마을이…러 공습에 초토화된 우크라 도시 전과 후
박종익 기자
입력 2022 03 17 17:00
수정 2022 03 17 17:02

지난해 7월 18일 위성으로 촬영한 우크라이나 수미 도심(사진 왼쪽)과 지난 14일 촬영된 같은 지역의 모습. 기차역과 빌딩 등이 파괴된 것이 보인다.
러시아 국경에 접한 우크라이나 화학공업의 중심지인 수미는 전쟁이 발발하기 전 만해도 평화롭던 소도시 모습 그대로였다.

우크라이나 수미의 러시아 공습으로 인한 파괴 전과 후의 모습

우크라이나 수미의 러시아 공습으로 인한 파괴 전과 후의 모습
우크라이나 동부에 있는 제2 도시인 하르키우도 마찬가지다.

러시아 공습으로 불타는 제2 도시인 하르키우

우크라이나 체르니히우 민간인 거주지역이 러시아의 공격으로 불타고 있다

러시아 공습으로 파괴된 체르니히우 스타디움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