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영화관·지하철…고양이 집사가 DIY에 진심이면 벌어지는 일
입력 2025 09 08 15:41
수정 2025 09 08 15:41
틱톡 xings.world 캡처
️중국 허난성의 DIY 크리에이터 ‘싱즈레이’(활동명: Xing‘s World)가 만든 반려동물 전용 미니어처 세계가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싱즈레이는 2023년부터 반려동물을 위한 작품 제작을 시작했는데요. 아내의 애완동물 가게 안에 고양이 아파트를 만든 것을 시작으로, 이후 영화관과 슈퍼마켓, 당구장까지 갖춘 작은 도시 ‘캣타운’으로 확장했습니다.
최근에는 실제로 움직이는 고양이 전용 지하철역을 구현해 눈길을 끌었죠.
너무 정교한 작품들 때문에 “AI가 만든 것 아니냐”는 반응도 쏟아졌는데요. 싱즈레이는 제작 과정을 직접 공개하며 인쇄, 목공, 용접 등 수많은 기술을 독학으로 익혀 완성한 진짜 수작업임을 증명했습니다.
네티즌들은 “현실판 주토피아를 만들었다”, “고양이를 위한 최고의 도시”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할리우드급 미니어처인 싱즈 월드,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