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있다는 세상에서 가장 얇은 아파트…내부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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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supercarblondie, 엑스 캡처


조각케이크 모양으로 화제가 된 도쿄의 ‘세계에서 가장 얇은 집’을 아시나요?

이 독특한 원룸은 일본 도쿄 네리마구에 있으며, 무려 1988년에 지어진 주택인데요.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이어진 건물로, 각 층마다 전용면적 11.08㎡(약 3.35평) 규모의 원룸이 딱 한 채씩 들어서 있는 구조입니다. 1층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나선형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층마다 하나의 집이 배치돼 있죠.

특히 계단이 있는 부분은 건물에서 가장 얇은 구간으로, 성인 남성의 어깨너비보다도 좁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삼각형 대지 위에 세워진 건물인 만큼 모든 집의 평면도 역시 삼각형이라는 점이 특징! 3평 남짓한 초소형 원룸이지만 생활에 필요한 요소는 알차게 갖추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끕니다.

독특한 집의 내부 모습은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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