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PO 4차전 아쉬운 패배…미쓰에이 수지 시구는 ‘굿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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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4차전 시구자로 나선 걸그룹 미쓰에이(miss A) 멤버 수지의 응원에도 불구하고 아쉽게도 두산이 1점차로 삼성에 무릎을 꿇었다.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는 1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 4차전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시구를 맡은 수지는 “지난 경기 때는 민 언니와 지아 언니가 멋지게 시구와 시타를 보여줬는데 오늘 또 다시 이렇게 중요한 경기에 연속으로 초대받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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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번에는 언니들이 시구와 시타를 했던 두산이 져서 우리 ‘미쓰에이(miss A)’도 무척 아쉬웠다”며 “오늘은 꼭! 두산베어스가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수지의 응원에 힘입은 두산은 이날 앞서가던 삼성을 끈질기게 맹추격 했으나 아쉽게도 1점차를 좁히지 못하고 7대8로 패했다.

한편 미쓰에이(miss A)는 데뷔곡 ‘배드걸굿걸’(Bad Girl Good Girl)에 이어 지난 주말 자메이카 레게 톤의 ‘브리드’(Breathe)로 컴백해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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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오영경 기자 oh@seoulntn.com / 사진 = 현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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