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피플+] ‘손 없는 아기천사’와 ‘손 없는 축구스타’의 뭉클한 만남
입력 2019 07 25 10:16
수정 2019 07 25 10:16
폭스뉴스 등은 23일(현지시간) ‘손 없는 아기 천사’ 조셉 티드가 ‘손 없는 축구스타’ 카슨 피켓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고 전했다./사진=베키 버얼리 트위터
겨우 한 살이었던 티드는 왼쪽 손이 없는 에이미 알라미요 시에셀을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스스럼없이 달려가 안겨 교감을 나눴다.
지난 2월, 티드는 손 없는 미국프로풋볼(NFL) 선수 라인배커 샤킴 그리핀(24)과의 만남으로 또 한번 주목을 받았다./사진=NBC투데이쇼
피켓과 티드는 지난 4월, 포틀랜드 손스FC와의 경기 이후 처음 만났다/사진=카슨 피켓 인스타그램
권윤희 기자 heeya@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