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우주] 왜소행성 세레스 지하에 숨겨진 ‘바다’ 있다
박종익 기자
입력 2020 08 11 13:15
수정 2020 08 11 13:15
세레스의 밝게 빛나는 오카토르 크레이터(Occator crater). 사진=NASA/JPL-Caltech/UCLA/MPS/DLR/IDA
지난 10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 제트추진연구소 등 국제공동연구팀은 세레스의 오카토르 크레이터(Occator crater) 아래에 거대한 바다가 숨겨져 있다는 연구결과를 국제 학술지 네이처 천문학,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지 등에 발표했다.
적외선 촬영으로 구현된 오카토르 크레이터(Occator crater). 사진=NASA/JPL-Caltech/UCLA/MPS/DLR/IDA
오카토르 크레이터(Occator crater)의 모습으로 붉은색은 소금기있는 지역을 나타낸다. 사진=NASA/JPL-Caltech/UCLA/MPS/DLR/IDA
오카토르 크레이터(Occator crater)의 모습. 사진=NASA/JPL-Caltech/UCLA/MPS/DLR/IDA/USRA/LPI
한편 탐사선 돈은 세레스와 소행성 베스타를 탐사하기 위해 지난 2007년 8월 발사됐으며 지난 2018년 통신 두절되며 11년 간의 임무를 마쳤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