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우주] 화성에 생명체 흔적있을까?…암석에 ‘구멍’ 뚫은 탐사로보
박종익 기자
입력 2021 09 02 14:36
수정 2021 09 02 15:13
샘플 채취 대상인 암석 로셰트와 퍼서비어런스가 뚫은 구멍의 모습. 사진=NASA
샘플 채취 대상인 암석 로셰트. 사진=NASA
퍼서비어런스 드릴의 작동 모습
NASA의 ‘화성 2020 미션’의 핵심인 퍼서비어런스는 지난해 7월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공군기지에서 아틀라스-5 로켓에 실려 발사된 후 204일 동안 약 4억 6800만㎞를 비행해 화성의 고대 삼각주로 추정되는 예제로 크레이터에 안착했다. 앞으로 수개월 동안 퍼서비어런스는 예제로 크레이터의 지질학적 특성과 과거 환경 등을 파악하고 고대 미생물의 흔적을 찾는다.
퍼서비어런스와 인저뉴어티의 모습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