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우주] 2년 넘게 궤도에…美 극비 우주왕복선 ‘X-37B’ 최장 임무 중
박종익 기자
입력 2022 06 29 13:46
수정 2022 06 29 13:47
X-37B의 모습. 사진=보잉
중국과 러시아 등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X-37B는 지구 저궤도와 고궤도를 넘나들며 모종의 임무를 수행 중인 미 우주군(USSF)의 무인 우주왕복선이다. X-37B의 전체길이는 8.8m, 높이 2.9m, 날개 길이는 4.6m로 과거 유인 우주왕복선을 그대로 축소한 모양이다.
활주로에 진입 중인 X-37B의 모습. 사진=보잉
2020년 5월 아틀라스 V 로켓의 보호덮개인 페어링에 수납되는 X-37B(사진=보잉)
지구 궤도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X-37B의 가상 그래픽 이미지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