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서 붙어 있었다고…인니 혼외 남녀 커플 ‘회초리 태형’
박종익 기자
입력 2024 04 26 10:34
수정 2024 04 26 10:34
한 여성이 공개 태형을 당하고 있다. 사진= AFP 연합뉴스
이날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두 혼외 커플은 흰옷을 입고 공개 장소로 끌려나와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남자는 남자 집행관, 여자는 여자 집행관에게 각각 최대 20대의 회초리질을 받았다. 이들은 태형이 집행되기 전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형이 집행된 이후 남성들의 등에는 선명한 출혈과 상처가 고스란히 남았다.
한 남성이 공개 태형을 당하고 있다. 사진= EPA 연합뉴스
공개 태형을 기다리는 두 커플의 모습. EPA 연합뉴스
박종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