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와 경쟁하는 중국, 우주쓰레기 300개 와르르
박종익 기자
입력 2024 08 12 16:07
수정 2024 08 12 16:07
지난 6일 발사된 ‘창정-6A’ 로켓 파편(네모 안)의 일부
USSPACECOM이 밝힌 추적 가능한 파편은 직경이 10㎝ 이상의 우주쓰레기를 의미한다. 이 때문에 이보다 작은 파편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중국의 국유기업인 상하이 위안신위성과학기술공사(SSST)는 6일 타이위안(太原) 위성발사센터에서 자체 위성 구축 프로젝트인 이른바 ‘천범성좌’(千帆星座)의 일환으로 첫번째 위성 18개를 창정-6A 로켓에 실어 발사했다.
중국의 지구 저궤도 위성 기반 인터넷망 구축 그래픽 이미지
빠른 속도로 늘고있는 우주쓰레기
박종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