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보다] 쪼개지고 또 쪼개지고…남극 초거대 빙산의 최후는?
박종익 기자
입력 2021 02 19 14:52
수정 2021 02 19 14:52
지난 12일 테라 위성으로 촬영한 A-68a 등의 빙산 모습. 사진=NASA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은 지구관측위성인 ‘테라’에 설치된 중간해상도 영상 분광계(MODIS·Moderate-Resolution Imaging Spectroradiometer)로 촬영된 A-68a 빙산의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영국공군이 촬영한 A-68d 빙산과 그 뒤로 사우스조지아섬이 보인다. 오른쪽은 위성으로 촬영한 모습
A-68a의 시작은 지난 2017년 7월 12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2017년 A-68 빙산의 분리 모습. 영상=ESA
흘러가는 A-68A의 이동 경로
영국 국립남극조사단(BAS) 로라 게리쉬 연구원은 "분리된 빙산들은 한동안 사우스조지아 섬 주위를 계속 떠다닐 것"이라면서 "빙산이 섬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그 움직임을 모니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