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보다] 40°C로 펄펄 끓는 유럽 대륙…우주에서 본 이른 폭염
박종익 기자
입력 2022 06 22 13:56
수정 2022 06 22 13:57

코페르니쿠스 센티넬3 위성이 18일 촬영한 서유럽과 알제리 지역. 사진=ESA


파리 에펠탑 앞 분수에서 더위를 식히는 시민. 사진=AF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시의 한 공원 분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는 관광객들의 모습. 사진=EPA 연합뉴스
세계기상기구(WMO) 클레어 눌리스 대변인은 “기후 변화의 결과로 폭염이 과거에 비해 일찍 시작되고 있다”며 “오늘날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것은 불행하게도 미래를 미리 맛보는 것”이라며 우려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